공중부양(?) TV 오락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요즘 인터넷 게시판에서 자주 올라 오는 사진 포즈, 혼자 또는 여럿이 손을 잡고 뛰어 오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그럼 나도 한번 해 볼까?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장소에서 해야지 나이 먹은 아저씨가 청소년도 아니고 쑥스러워 어떻게 해?.. WHO I AM 2011.06.05
나의 손과 발 누군가가 그랬다 "사진놀이"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사진놀이"라는 시간죽이기 놀이가 생겨났고 나아가 그 카메라는 셀프카메라 기능이 생기면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여 휴대전화 바탕화면에 넣기도 하고 요즘은 스마트폰이 등장하게 되어 웬만한 디카에 버금가는 화질.. WHO I AM 2011.03.22
드디어 나도 DSLR 族으로 간다 ^^ 8년전 애용하던 SONY 아닐로그 카메라를 두고 첨 장만한 카메라가 OLYMPUS 똑딱이, 그다음 SAMSUNG 1,100만 화소급 똑딱이를 가지고 그 기능을 10%도 활용하지 못한채 사진구도에만 조금 신경쓰면서 동영상과 인물사진을 촬영했다. 하지만 사진에 대해 차츰 눈을 뜨면서 다른 사람들이 촬영해 온 사진을 보고 .. WHO I AM 2011.01.15
40년된 친구들 주말, 산행과 모임이 겹쳐 땀에 젖은 등산복을 입은채로 모임에 갔다. 사진찍기 싫어하는 모두들...그래도 추억앨범은 하나쯤 남겨야 하지 않을까? 국가공무원, 언론인, 사장님이 되어 있는 친구들 속에 나의 차지는... WHO I AM 2010.08.29
합성사진들 평소 사진을 조작하거나 합성하는것은 좋은 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많다고 생각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마침 친구가 그 방법을 간단히 소개해 줘서 나도 직접 만들어 봤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컴퓨터가 만든것이지 내가 한것은 하나도 없다. 컴퓨터에 대해서는 어렵고 배울것이 많.. WHO I AM 2010.08.09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들 우리는 아무도 의심할 필요 없는 친구다. 같은 해에 태어나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생활하지만 꿈꾸는 그 이상은 같다. 그래서 만나면 언제나 즐거운 것인지 모른다 WHO I AM 2010.07.25
내가 좋아하는 술안주, 반찬^^ 호래기-원래의 이름은 꼴뚜기다. 지방에 따라 호루레기라고도 한다 오징어와 사촌이지만 오징어 새끼도 아니고 한치도 아니다. 문어, 낚지, 쭈꾸미, 갑오징어, 오징어 중에서 제일 좋아한다. 초회, 숙회, 초무침, 멸치액젓무침으로도 그저 그만이다. H백화점에서 사온거라 현지에.. WHO I AM 2010.07.09
사회공헌활동을 하면서 쉬운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다. 강한자에게 한없이 구부리고 조아리고 힘없는 사람에게 도도한 그런 사람이 가끔 있어 맘이 서글퍼질 때 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게 된다. 요즘은 직장마다 윤리경영, 사회봉사를 의도적으로 강요, 강조하는 추세에 있어 나 역시 그런 의무감(?)에 편승해야.. WHO I AM 2010.06.29
나도 모델이 될 수 있다? 미리 답을 말하자면 "NO"다. 작년, 나의 사진을 본 지인이 사진을 꾸며서 다시 내게 보내주었다. 신기하고 재밋는 모습이어서 다시 그 회원에게 사진 몇장을 꾸며 달라고 부탁하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업은 사진 자르기뿐이지만 언젠가 배워보고 싶은 기술이다. 광고판 속에 있는 나의 모습이 신기하.. WHO I AM 2010.06.27
나의 군인시절 그리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하지만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국방의 의무를 기회 삼아 더 강한 남자가 되었다. 1982년 혼란의 시절에 비쩍 마른 한 청년은 대구역 근처 공설운동장에 집합하여 논산 장정대기소행 군용열차에 몸을 실었다. 아니 끌려갔다고 표현하는것이 맞다. 부산에 살고.. WHO I AM 201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