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and Nature

이 가수는 노래 가운데 코맹맹이 소리가 섞여 있다. 그게 매력이다

내가 무척 좋아하는 노래인데...

요즘 UCC 제작 열풍이 직장에 까지 불어 닥쳐 각 부서마다 UCC 공모전 개최를 통해 그들의 업무를 홍보하고 업무실적을 쌓는 수단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의 고유업무를 다 수행하기도 벅찬(?) 일과 속에서 한편의 UCC를 만들어 낸다는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그것이 스트레스가 될 수 ..

미리 답을 말하자면 "NO"다. 작년, 나의 사진을 본 지인이 사진을 꾸며서 다시 내게 보내주었다. 신기하고 재밋는 모습이어서 다시 그 회원에게 사진 몇장을 꾸며 달라고 부탁하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업은 사진 자르기뿐이지만 언젠가 배워보고 싶은 기술이다. 광고판 속에 있는 나의 모습이 신기하..

그리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하지만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국방의 의무를 기회 삼아 더 강한 남자가 되었다. 1982년 혼란의 시절에 비쩍 마른 한 청년은 대구역 근처 공설운동장에 집합하여 논산 장정대기소행 군용열차에 몸을 실었다. 아니 끌려갔다고 표현하는것이 맞다. 부산에 살고..

내도 잘 모른다. 근데 니는 국민학교 지리시간에 공부 안하고 뭐 했노? 육지에서 툭 튀어 나온 지형을 말하는데 그것이 아시아 대륙에서 호랑이 모양으로 튀어 나오면 한반도이고 한반도에서 또 튀어 나오면 태안반도...뭐 이런 식으로 육지에서 돌출된 지형을 크기 순서대로 말하면 반도->곶(제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젊음과 낭만, 정열이 넘쳐 나는곳 여기가 부산 해운대^^ 여름날 나는 갈 곳이 없으면 당연히 해운대로 달려 간다. 그곳엔 항상 새로운것이 있기 때문이다 ^^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아래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다수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수와 여제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인터넷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 작품에 대해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해 보시..

모처럼의 휴식을 가져 볼려고 어디로 갈까 망설였다. 내가 해산물을 좋아하다 보니 결국 선택한 곳은 남해안에 인접한 벌교, 순천 어시장이었다. 기차역은 있었지만 역을 지키는 사람도 없고 그곳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도 종일 한명도 없는 그 간이역은 어김 없는 시간에 도착하고 ..

부산예술대학에서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는 회원들끼리 한달에 한번 트레킹을 즐깁니다. 이날은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영남 알프스 가지산 계곡을 다녀 왔는데 다들 계곡물이 너무 차서 물에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자 용감한 동근이가 먼저 물에 들어 갔는데 얼마나 차가웠는지 벌벌 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