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 바람이 분다 청바지를 즐겨 입고 양은 주전자에 막걸리를 마시던 시절 우리는 통키타에 포크송을 부르는 가수들을 많이 보았다. 요즘도 그런 가수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방송 보다는 대부분 다운타운에서 활동을 하는터라 그곳을 가지 않고선 만나기가 쉽지 않다. 청아한 목소리에 서정적인 노랫말 .. 7080 SONGS 2010.06.29
사회공헌활동을 하면서 쉬운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다. 강한자에게 한없이 구부리고 조아리고 힘없는 사람에게 도도한 그런 사람이 가끔 있어 맘이 서글퍼질 때 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게 된다. 요즘은 직장마다 윤리경영, 사회봉사를 의도적으로 강요, 강조하는 추세에 있어 나 역시 그런 의무감(?)에 편승해야.. WHO I AM 2010.06.29
Helen Reddy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헬렌 래디라는 가수는 "You are my world"라는 노래로 최고의 반열에 오름과 동시에 락 오페라 "Jesus Christ Super star" 에서 "I don't know how to love him" 이라는 노래로 또 다시 주목을 받았다. 당시 고딩이었던 나는 제목속의 " him" 이란 남친, 애인 정도로만 해석한 채 많이 좋아 했었는데 그녀가 사랑.. OLD POPS 2010.06.29
Jimmy Cliff - I can see clearly now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어 밝은 미래를 향해 간다는 지미 클리프의 리메잌 곡인데 오리지널에 에게 리듬이 가미되어 더 흥겨운 듯... 참 좋은 가사^^ 한잔 마시고 이 음악에 맞춰 흐너적거리고 싶당^^ OLD POPS 2010.06.28
적 우 - 꿈꾸는 카사비앙카 (사진을 클릭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단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적우(Red Rain) 지금껏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번안곡이 나왔었지만 그녀의 노래는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분위기가 나는군요 7080 SONGS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