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이 지난 도심의 화단에 그래도 곤충이 남아 있다
누군가가 식당에서 토종 꿀벌들이 전멸했다고도 했는데
모처럼 맑은 날씨에 국화들은 아름다움을 발하고 꿀벌은 온데 간데 없고
꽃등에만 바글바글, 메뚜기, 사마귀는 꽃 위에 앉아서 배가 불러서인지 넘쳐나는 먹잇감들을 본채만체...
입동이 지난 도심의 화단에 그래도 곤충이 남아 있다
누군가가 식당에서 토종 꿀벌들이 전멸했다고도 했는데
모처럼 맑은 날씨에 국화들은 아름다움을 발하고 꿀벌은 온데 간데 없고
꽃등에만 바글바글, 메뚜기, 사마귀는 꽃 위에 앉아서 배가 불러서인지 넘쳐나는 먹잇감들을 본채만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