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낮에 날개 달린 곤충을 카메라에 담기는 어려운것지만
마침 소나기가 내리기 직전 휴식을 취하려는 잠자리가 날아 들었다
잠자리를 예쁘게 찍는다거나 전체 화면에 맞게 알맞은 구도를 짤 여유도 없이
"제발 날아가지 마, 제발 날아가지 마" 하면서 셔터를 눌러댔다
곤충은 꽃 만큼이나 화려하고 아름답다. 그들은 소중한 생명들이며
무턱대로 징그럽다고 외면하는것은 그다지...
여름 한낮에 날개 달린 곤충을 카메라에 담기는 어려운것지만
마침 소나기가 내리기 직전 휴식을 취하려는 잠자리가 날아 들었다
잠자리를 예쁘게 찍는다거나 전체 화면에 맞게 알맞은 구도를 짤 여유도 없이
"제발 날아가지 마, 제발 날아가지 마" 하면서 셔터를 눌러댔다
곤충은 꽃 만큼이나 화려하고 아름답다. 그들은 소중한 생명들이며
무턱대로 징그럽다고 외면하는것은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