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부분의 전자제품, 디지털기기를 구입해도 사용법을 잘 몰라 편리하고도 수많은 그 기능들을 사용하지도 못한채 폐기되는 소지품이 허다하다. 다른 사람들의 휴대폰 사진을 보면 디지털카메라에 버금가는 화질로 각광받으며 사용을 하고 있지만 나는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흐릿하게만 나오는데 그래도 내 일상의 흔적들이라 버리기는 아까웠다 ㅎ
평일 퇴근 후 즐기는 배드민턴
에너지 절약으로 올 여름은 에어컨을 틀지 않고 일했다
영도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하다가...
울직장에 꽃이 너무 화사해서 찰칵
부산-동대구 KTX 개통기념으로
울집 뒷산에 올라가다가...
황령산에서 막걸리 먹는데 옆에서 연을 날리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회사 벛나무 단풍
담벼락 들국화
내 책상위에 난이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고 봄이면 새촉이 다시 올라 온다
일하다가 누렇게 물들어 가는 난이 넘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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