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볼일이 있어 멀리 못가고
일찍 볼일을 마치니 심심해서
아파트 화단을 돌며 사진놀이 했다
밤이 되니 더 심심해진다 ㅠ
이 사진은 빨간 잎이 주인공인데
정면에 배치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숨막히는 느낌을 주고
또한 전체 화면크기에 비해 빨간 잎사귀가 커
여유가 부족한 느낌이다.
역광의 사진이면 차라리 배경에 보케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심심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맥주 한캔 먹고 일찍 자고
내일은 빨갛고 노랗게 물든 시골 가로수를 보러 가야겠다
오늘 일기는 이것으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