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자연휴양림 팬션에 여장을 풀고
파래소 폭포를 다녀 오기로 하고 입구에 들어서니
입장료를 받는다. 어라? 웬 입장료? 다들 어아해 한다.
그럼 전국 산, 계곡에는 다 입장료를 받아야 하나?
소나기가 간간히 뿌려주는것은 좋은데 카메라가 걱정이다.
어른 100명을 계곡에 풀어 놓으니
이건 완전 물만난 오리처럼 다들 좋아서 난리다 ㅎㅎ
나도 더위에 지친몸을 풍덩~~~~
올해는 이것으로 계곡 물놀이를 끝내 버릴까? 아니다 아쉽다. 제대로 놀지 못했다.
물놀이 할때는 절대 사람의 다리를 잡아서는 안된다
주위가 온통 미끄러운 바위와 돌이라 다칠 위험이 있으니깐.
회원들의 인물사진들을 많이 찍다보니 내 사진은 하나도 없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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