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보다 더 힘든것이
장마철 습기가 많은 시즌에 산행을 하는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계곡이 있는 산으로 몰려 들고
등산복을 입은채로 계곡물에 뛰어 드는데
작은 폭포라도 바로 그 아래는 수심이 깊고 물돌이가 있어 위험하다
특히 물기나 이끼가 많은 바위는 발을 디딜때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대부분 술을 마신 사람들이 잘 노는편이라 취한 상태에서는 그 위험을 잊기가 쉽다
물에 데려다 놓으면
아이고 어른이고 할것 없이 마냥 즐거운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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