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허리길에는 개나리, 벚꽃, 진달래가 만발하여
오가는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었다
그중 내눈에 들어 온 짙은 분홍색의 벚나무에는 어른 주먹 두개 크기만한 새 한마리가
열심히 꿀을 먹고 있었다. 높은 곳에 있어서 100mm 렌즈로는 역부족이었지만 그래도 찰칵~~~!!
새이름은 어떻게 찾지? 요즘 곡식이나 벌레가 없으니 꿀을 따는 걸까?
언제 날개를 활짝 펼친 역동적인 사진을 한번 찍누 ㅠㅠ
어서 70-200mm 렌즈를 장만해야지 다람쥐도 찍고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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