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합창단에 가입하여 노래를 부르는것을 음성공양이라고 하던데...
불교신도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한다는것이
그리 쉽지는 않는듯 하다. 일년만에 다시 뭉쳐 노래를 했다는데 내 가족이라 그런지 들을만 했다
저분들이 노래를 하는데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다들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모른다. 방해되지 않았을까? ㅎㅎ
전통사물놀이를 공연하는 절에서는 점심을 얻어 먹고
울 아파트 뒤에 있는 절에서는 여자가수 금잔디, 박강성, 남진을 초청해서 흥겨운 잔치마당을 펼쳤다
역시 박강성의 라이브는 할매, 할배, 아즘마, 아즈씨 모두 모두 즐거워 하는 최고의 무대였다
'WAL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륙도 해맞이 언덕에서 (0) | 2012.06.07 |
---|---|
친구의 카메라속에 (0) | 2012.06.02 |
부산 법기수원지 (0) | 2012.05.23 |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0) | 2012.05.19 |
어린이 날 (0) | 2012.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