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더욱 더 많아지고 각종 모임이나 약속, 친지들의 길흉사에 많은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다. 마흔줄 막바지에 있던 나는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의 MBA 과정에 입교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며 많은 사람들과 교분도 쌓고 보너스 덕택으로 난생처음 중국, 홍콩여행도 덤으로 다녀 왔다. 공부는 힘들지만 결과는 흐뭇한것 같다^^
두사람은 승진하고 맨 오른쪽 사람은 이사로 스카웃되어 떠났다. 나는? ㅎㅎ
빨간 비닐 안에 쌓인 제물은 아기돼지 구이다 ㅠㅠ
홍콩 최고의 쇼핑거리에서 어설픈 영어로 스낵코너에서 홍콩아가씨와 놀았다^^
소인국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하필이면 그날 코끝에 뽀드락지가 생겨 난감했었다 ㅠ
나와 나란히 서 있는 아가씨는 누구일까? 뺨이 귀여워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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