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친구가 날 초청해준 가수 박강수의 콘서트에서 꽤나 감명 받았던 나
그 친구가 다시 연락이 왔다
"동근아, 젊은 사람들이 가는 음악공연인데 볼래?"
"응 난 음악 좋아하니까 같이 가자" 하고 단번에 약속을 했다
울집 평수 밖에 안되는 지하공간 작은 무대에서 200데시벨 사운드에 흠뻑 젖었다
헤비메탈음악들, 200W쯤(요건 잘 모르겠음) 되는 마샬엠프에서 터져 나오는 그 사운드를
불과 2미터도 채 되지 않는 곳에 서서 보고 듣고 박수치고...
난 추억에 듬뿍빠지고
또 다음 공연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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