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LIFE

Diablo III, 그것은 인생처럼

인수와 東根 2013. 10. 19. 20:06

 예전에 날밤새가며 했던 게임인데

 아들녀석 입시준비하느라 그만뒀던 컴퓨터게임, 온라인(베틀넷게임)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다 리얼한 액션

 끝없이 자신을 무장하고 동료와 힘을 모으고

 때론 고급무기와 장비를 서로 차지할려고 동료를 배신하기도 하는 등

 인생과 사회의 축소판처럼

 

 미국, 캐나다, 일본 아이들(청년, 때로은 중년)과 실시간 영어로 소통하며(이때 영타를 빨리 익혔다 ㅎㅎ)

 함께 악의 무리를 사냥했던 추억들...

 나는 그 속에서 무자비한 야만용사이기도 했고

 때론 활을 쏘는 여전사이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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