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만 요트계류장에는 수억을 호가하는 요트들이 즐비하고
그것을 타러 온 주인들의 승용차인듯한 외제차들이 주차장을 꽉 채우고
앞에 우뚝 솟은 빌딩들 창가에서는 하나둘씩 불빛이 켜진다
부자가 되면 고급차를 갖고 싶고
그러고나면 고급 요트도 갖고 싶은 당연한것 아닌가
저 요트를 딱 한번 타고 수영만에서 오륙도까지 돌아 보았는데
누구나 탐낼만 했지 ㅎㅎ
해운대쪽에서 남천동쪽으로 광안대교 윗길을 달리면서 보는 마린시티의 마천루는
빽빽히 들어선 홍콩의 그것보다 훨씬 멋져 보인다. 아름다운 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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