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아빠, 이 파랗고 작은 꽃이름이 머예요?"
"응 그거~!!"
작년에도 많이 관찰했었고 이름도 알았는데 생각이 곧 바로 나질 않는다
마을 어귀 담벼락 아래에
밭두렁, 논두렁에도 무척 많이 피어 있다
"그래 맞다~~!! 개불알꽃이다"
"머라꼬예????"
"응 개불알이야, 비슷하게 생겼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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