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40년전쯤엔
과자가 귀하던 시절, 여름밤 간식 장수가 동네 골목을 지나다니며 외쳐대면서 팔던 "망개떡"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에서도 많이 팔리던 망개떡이다
그 당시에는 냉장고가 없던 시절이라 망개떡속의 팥이 쉬어도 그것을 알 수가 없어 사먹고 나서는 "배탈" ㅎㅎ
황령산 정상 바로 아래 망개열매가 한참 영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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