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화단, 매달 개화시기가 다른 꽃들이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동네 사람들을 반겨주는...우리 아파트 단지
남녀노소 모두 꽃을 보면 다들 맘이 편안해지는것 같다. 오늘도 내가 꽃을 찍느라 웅크리고 있으면 다들 내 카메라속을 궁금해 한다
물론 우리 동네에도 사진을 취미로 하고 오랜 취미생활속에 고수도 있겠지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기 위한 취미활동이 아니기에
좀 못찍으면 어때? 그냥 잠시 눈이 즐거우면 그것으로 행복할 뿐이다
아래 사진들은 모두 수동으로 촛점을 맞췄는데 나는 지금 자동보다 수동으로 촛점을 맞추는 연습을 하고 있다
누가 꽃이름을 알려 줬으면 좋겠다. 수많은 꽃들의 이름을 어디 쉽게 찾는 방법을 알켜 주던지 ㅎㅎ
요즘 전국 어디서나 이 나무를 흔히 볼 수 있는데 꽃 모양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