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과 내 가족이 함께
장마철 억수 같은 비를 맞으며 사진여행을 다녀 왔다
첫 만남이었지만 어색하지도 않았고 저마다 준비해 온 음식들과 요리솜씨로
매 식사는 진수성찬이었고 사진을 30년 넘게 한 분도 있어 많이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나는 집에서나 밖에서도 거의 주방에 들어가는 일이 없는 버릇(?)이 있어
다른 집 식구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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