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집을 나서 지하철, 시외버스를 타고 울산대공원에 도착했다
친철한 버스 기사 아저씨의 말을 듣고 대공원 정문으로 들어서자 잘 꾸며진 공원에 또 한번 입이 벌어졌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도시라 세금이 많아서 그런지 뒤늦게 조성된 도심공원으로서 흠잡을데가 없을 정도로...
평화스런 분위기가 부산의 어느 공원보다 훌륭한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같이 사진찍으러 가자든 회원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답장도 없고 꽃보다 많은 인파들속으로 걸어 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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