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인터넷만 연결하면 사진관련 검색어를 입력하였다
사진 관련 카페에서 기웃거리다가 글을 읽을 수가 없어 그냥 나오고
미련이 남아 가입해 볼려고 하니 온갖 신상정보에다 회비까지 내라 하고
"에이~~귀찮아. 혼자서 공부하지 뭐..."하면서 헤매이다 찿은것이 블로그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의 블로그에 가면 한결같이 프로필 사진이 카메라를 든 모습이었다
지금 같이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나에게는 그런 모습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나도 언젠가는 저런 모습을 한번 담을 수 있겠지 하면서 낯선 블로그를 다니면서
사진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 되었다.
어떤 경우에는 한 블로그에서 야생화 모습만 장장 3시간을 넘게 본 적이 있었고
그 자료들은 300개를 넘게 클릭해도 볼거리가 남은 곳도 있었다.
오늘 드디어 나의 모습을 나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이런 모습...
사진을 찍을 때 왼쪽눈을 많이 찡그리지 말아야젰다 ㅎㅎ
'TO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박(찜질방) 2일(담양, 순천) (0) | 2011.06.05 |
---|---|
황사가 흩날리던 날 (0) | 2011.05.01 |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다녀와서 (0) | 2011.03.27 |
욕지도(欲知島) 여행 (0) | 2010.12.04 |
1박 2일(제주 마라도와 한라산 백록담) (0) | 201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