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렌즈를 구입하고 오늘 또 HOOD를 구입했다
그러면 이제 트라이포드(삼각대)...아...요즘 취미생활 한번 할려니
돈 들어갈곳이 왜이리도 많은걸까? 이젠 정말 여름 보너스 탈때까지는 꾹 참자
난 서드파티 제품은 절대 사양한다 그랬다. 그래서 며칠 기다렸다가 정품을 손에 넣었다
요넘이 내가 제일 사랑하는 지금의 애인이다 ㅋㅋ
<내가 가진 렌즈와 한 세트인 ET-67 렌즈 후드, 해가 있는 곳에 양산이 필요하듯
빛이 있는곳에서는 후드가 있어야 한다는것, 중국제 서드파티제품은 절대 사양한다 ㅎㅎ>
<좀 비싸더라도 Canon 정품으로 가야지 ㅎㅎ>
<테스트로 한번 찍어 보았는데 긴장되서 다리가 후덜후덜-역시 촛점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ㅎㅎ>
<군인이 사격훈련을 하듯 "서서 쏴~!!, 쪼그려 쏴~~!!>
<이번 주말은 통도사 서운암으로 갈까? 밀양 위양지, 퇴로못으로 갈까? 술 약속은 안해야지 ㅎㅎ>
<오홋~~!! 발사진 out of focus가 끝내주네? ㅎㅎ 사진 초짜들이 한 두달 동안은 이 재미로 산다던데...내가 완전히 티를 내는구나 ㅎㅎ>
<사진 연습할 마땅한 피사체를 찾지 못해 아무거나 마구 찍고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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