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모처럼 비오는 휴일이 되어 집에서 휴식을 하며 또 다시 시작될 한 주를 위해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을것이다
나 역시 바닷가의 봄을 카메라에 담아 볼려고 오래전 부터 준비했던 계획이 취소되고 간단한 외출을 하고 들어 왔다.
아파트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노랗게 비친 작은 꽃망울이 보여 얼른 집에 올라가서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2011년 2월 27일 오후 2시 50분에 담은 아파트 화단의 꽃나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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