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봄이 되면
2월부터 산속에서 야생화가 피기 시작하지만
도시인들은 개나리가 피고 벚꽃이 피어야 진정 봄이 왔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아직 아침 저녁으로 체감기온이 8도 안밖이지만 부산의 개나리는 80%가 지고
벚꽃들도 40%졌다. 연락을 하는 사람들마다 주말에 꽃구경가자는데 사람과 차들이 넘쳐나는
진해 벚꽃축제와 경주보문단지는 가기가 싫고 어디 한적한 시골마을로 훌쩍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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