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피우지 않는 양치식물이다
봄이 되면 먼저 사진과 같이 생식줄기가 올라오고
5월이 되면 파란색의 영양줄기로 자란다
쇠뜨기로 빚은 술은 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이밖에 생즙이나 시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외국에서는 화장품이나 샴푸, 린스의 재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근래에 들어와 그 약효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애호가들이 찾기를 시작했는데[인터넷에서 읽은 이야기]
소가 즐겨 먹는 밭두렁의 식물인데 시골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예전에는 갈대색의 생식줄기와 푸른색의 영양줄기가 다른 종의 식물인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해서 쇠뜨기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근데 소는 그냥 밭두렁에서 풀만 뜯는 줄 알았는데
몸에 좋은것도 골고루 알아서 잘 챙겨 먹는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