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and Nature

1965년생의 벨기에 출신 여가수로 주로 베네룩스 3개국을 무대로 활동해 빛을 보지 못하다 자신의 노래를 영어로 개사해서 전파하며 세계 무대로 나왔다. 가사, 목소리, 분위기 짱^^

끝없이 펼쳐진 하얀 주단에 쌓인 밤, 나는 당신을 그립니다. 사랑합니다... 이 노래를 모르는 분은 꾹 참고 끝까지 한번 꼭 들어 보시길^^ 강추 고딩시절 부터 변함없이 애청하는 곡^^ 노래방에 가서 몇번 연습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불러 봐야지 ㅎㅎ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소문이 무성하고 헛소문 때문에 망가지는 사람들도 적잖이 있지...

뮤직비디오로 보니 음질은 많이 떨어지네요

중딩, 고딩시절 욕이 섞인 가사로 개사되어 즐겨 부르던 곡인데 비가 오는 날이면 자꾸 듣고 싶은...

이 노래 가사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남녀가 사랑을 나눌 때 여자의 심정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누구도 망설이지 않고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울 수 있는 명곡중의 명곡 April 당시 공연 영상이 없어 아쉽기만 하다

20살 시절에 가사를 외어 즐겨 부르던 노래 ㅋ

학창시절 이분들을 흉내낼려고 무척이나 노력했었습니다 ㅎㅎ 자유분방한 청중속의 젊은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원래 이곡은 애드립 부분이 백미인데 엔딩부분이 잘려 아쉽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