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and Nature

내가 CD 플레이어가 되는 차로 바꿨을 때 참 많이 들었던 노래지...

And Aubrey was her name, A not so very ordinary girl or name. But who's to blame? For a love that wouldn't bloom For the hearts that never played in tune. Like a lovely melody that everyone can sing, Take away the words that rhyme it doesn't mean a thing. And Aubrey was her name. We triped the light and danced together to the moon, But where was June. No it never came around. ..

아 돈 라익 스립 어론~~~~ 스테이 윗미 돈 고~~~~ 이번 주말 놀러가면 이 노래를 불러야지 누가 내 앞에서 이런 노래를 불러주면 맥주 맛이 꿀맛일텐데 불러 줄 사람이 없으니 내가 직접 부르는것이거덩 ㅎㅎ

불금인데 어디 가지 말고 조용히 노래나 들을까? 그러면 이 노래 어때? 차라리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꺼내들고 불러 볼까? ㅎ

2014.02.17 21:00 오늘도 열흘째 눈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다가 개이다가 다시 눈으로 내리기를 일주일 계속되었다 저녁을 먹고 뉴스를 켜니 우리집에서 그리 멀리 않은 부산외국어대 신입생 OT 현장에서 강당지붕이 쌓인 눈에 못이겨 붕괴되면서 어린 학생들이 사고를 당했다 뉴스화면에는 눈..

노래 한곡 듣고 자자 다방에서 이 노래를 신청해서 첫 전주곡이 나오면 찌릿했었지 ㅎㅎ

강추위는 아니지만 그 어느 겨울보다 추운날들이네 민주주의는 장독속에서 익어가고 있는지 아니면 저 높은 낭떠러지에서 위태롭고 흔들리고 있는지... 역사속의 4색 싸움이 반복될것인가 가진자와 쥔자들, 없는자와 잃은자들의 승부는 뻔한걸까? 그저 성실한 사람이 진실한 사람이 의..

운전해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고속도로는 한산하고 빨리 달려 가고 싶은 맘에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올랐을 때 이 노래가 흘러 나온다. 내 차에는 USB에다 2,000여곡 정도 담아 두고 시동만 걸면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청년시절이 그림처럼^^

지금, 나, 너, 우리 "만일 시간을 병속에 담아 멈출 수 있다면 먼저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 중고등학교 영어시간에 문법공부를 할 때 귀가 따갑고 머리가 찡하도록 듣던 가정법과거 표현이 이 가사 첫머리에 나오듯이 이루어질 수 없는 현실, 진리(시간을 멈출 수 없다)를 통해 ..

오늘 밤, 당신이 잠자리에 들기전에 주위를 살피고 문을 잠글 때 추위와 어둠 속에서 충분한 사랑없이 뒹굴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친구들이여 Sympathy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오 우리 주변에는 사랑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오 사랑은 모든 사람들에게 돌아갈만큼 충분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