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용산봉 우리 나이에 이웃들과 어울리는데 빠트릴 수 없는 아이템이 등산이다. 내가 만일 등산을 하지 않는다면 술을 얼마나 더 마셨는지도 모른다. 나에게 있어서 등산이란 별다른 의미는 없다. 자연을 벗삼아 바람, 꽃, 벌레들과 마음의 대화를 나누는 트레킹이라해야 옳은 것 같다 MY UCC 2010.06.14
소백산 용산봉에서 2주 전에 소백산 연화봉-비로봉을 다녀 왔는데 이번에는 등산객들이 자주 다니지 않아 조용한 코스가 있다길래 뭔가 새로운 것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덥고 습기찬 날씨속에서 왕복 8시간을 달려 용산봉을 다녀 왔다. 충북 단양에 위치한 용산봉은 말한대로 등산객들의 발길이 뜸한 탓인.. 카테고리 없음 2010.06.14
혼자일때 외로울때 듣는 음악 내가 처음 트레킹(정상정복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은 가벼운 산행)을 시작할 때의 모습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비가 내리는 풍경으로 편집하였고요 배경그림은 제가 촬영한 것이 아니고 Daum 에서 가져 온것이라 원작자님께 양해를 구합니다. 상업적으로 이용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 MY UCC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