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S
"향긋한 5월의 꽃~~향기가~가슴깊이 그리워지면~~~"
우리 아파트 단지 102동 뒷편 주차장에는 키가 크다란 이팝나무가 있어서
꽃 가까이는 갈수없지만 하얀꽃을 피운 가지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하늘을 향해
한참이나 우러러 보고 있어도 목이 아프질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