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지금까지 화단을 둘러 볼때마다 귀엽고 앙증맞은 꽃이다
이른 아침이나 비가 내릴때는 꽃잎을 꼭 다물고 있다가 햇살이 따스해지면 활짝 피어
항상 출근길에 날 반기는 꽃, 하얀색의 꽃도 예쁜 꽃
가을이 무르익고 찬바람이 불면 자취를 감추고 말없는 이별을 하겠지
큰꽃에는 큰나비가 찾아 오고
이렇게 작은 꽃에는 작은 나비가 찾아 오니
인간과 무엇이 다르랴
봄부터 지금까지 화단을 둘러 볼때마다 귀엽고 앙증맞은 꽃이다
이른 아침이나 비가 내릴때는 꽃잎을 꼭 다물고 있다가 햇살이 따스해지면 활짝 피어
항상 출근길에 날 반기는 꽃, 하얀색의 꽃도 예쁜 꽃
가을이 무르익고 찬바람이 불면 자취를 감추고 말없는 이별을 하겠지
큰꽃에는 큰나비가 찾아 오고
이렇게 작은 꽃에는 작은 나비가 찾아 오니
인간과 무엇이 다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