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환경을 아끼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전혀 하지 않는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지난 날 낚시 취미를 가졌을 시기에 나도 수없이 많은 자연파괴 행위를 하였던것 같다
지난 달 온종일 교육을 받고 간단한 시험을 거쳐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되었다
그것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것 보다 더
살아있는 생명을 아끼고 말이 없는 저 풀 한포기 돌 하나도 소중한것임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실천한 것이다
어찌 사람이 살아가면서 환경오염을 안시킬수가 있겠나
하지만 우리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저 자연은 쉽게 파괴되지 않을 것이며 또한 대단한 복원력을 가졌으니
오래 오래 모든 생명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을것이다
쓰레기 없는 낚시터, 음식찌꺼기 없는 계곡, 비닐이 없는 푸른 산, 물고기가 뛰어 노는 도심의 하천을 곁에 두고
즐겁고 상쾌한 마음으로 우리 살아가자
이제 내 주머니속에는 항상 "명예환경감시원증"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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