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단풍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다
천성산 내원사 주차장에서 본 암자의 모습
등산객들은 꽃무릇 군락지에 관심이 없는 듯 그냥 정상을 향해서만 가고 있다
내가 찾아간 작은 암자, 성불암
암자의 작은 나뭇집, 저 안에는 무엇이 보관되어 있을까? 창고 같기도 하고...
등산로 약수터에 아기스님이 앉아 있었다. 정말 평화로운 모습이다
암자 옆의 작은 방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겨울이 오면 얼마나 황량한 모습일까?
바로 뛰어 들어 한모금 목을 축이고 싶을 정도로 맑은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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