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DSLR을 구입하고 번들렌즈로 꽃 사진 찍으러 다니다가
다시 접사전용 렌즈를 구입해서 정신 없이 찍다 보니 풀프레임 바디로 못간것이 후회되기 시작했다
그래도 내가 사진에 눈뜰 때 까지는 크롭바디이지만 이 영웅바디(ㅎㅎ)로 많이 연습하기로 하고 스스로 위로했다
꽃사진, 곤충사진을 찍고 다음에 인물사진, 그리고 망원이지만 풍경사진도 찍어보고 하다가
한계에 부딪힌다. 그럼 야경은 어떻게 찍을것인가? 석양과 일출은 어떻게 찍을것인가? 지금 이대로는 안되잖아
그래 삼각대를 사자. 비싸지도 않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Manprotto 190PROB 삼각대 와 497RC2 볼헤드, 괜찮은 선택인지는 모르지만 나 혼자 판단한 결과에 만족하고
또 다시 빛을 찾아 떠난다^^
아직 사용법도 제대로 못익히고 얼른 테스트 샷을 찍어 보았다
어라 사진이 별루 나아진것도 없네? 아이쿠 얼른 고수의 지도를 받아야 하는데 어쩌지? ㅎㅎ
삼각대 없이 찍은 사진이랑 뭣이 달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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