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2월 하순 부터 꽃구경을 하기 시작했는데
본격적인 봄이 되자 온통 꽃세상이 되더니 "저 꽃이 지고 나면 허전해서 어떡하지?" 했더니
또 다른 꽃들이 피고 그꽃이 지면 또 다른 꽃이 피어나고 한다
6월 초순 온통 장미꽃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즐겁게 하더니
이제 또 접시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아름답다. 하지만 내가 어찌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할 수 있겠나
나의 눈과 솜씨는 그 한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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