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앞둔 초여름의 고온 다습한 날씨에다
등산로은 바위산 답게 마사토길이라 그리 쉬원 코스는 아닌것 같았다
출발 때 부터 마신 막걸리, 점심 식사에서 화려한 반찬들의 유혹에 못이겨
평소보다 과음한 탓인지 사진을 보니 꽤나 지친 모습이다. 5시간의 산행내내 땀과 씨름했다
집에 돌아오니 새벽 2시가 가까웠다. 장거리여행과 험한 산행...온몸이 뻐근하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여기서 부터는 다른 카메라와 렌즈로 친구가 찍어 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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