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면 햐얗고 작은 꽃들이 소금기 머금은 바닷바람을 맞고
활짝 필것 같아 보였다. 갯바위에서 파도가 미치지 않는 돌틈에서 꽃봉우리들이 잔뜩 맺혀 있었다
꽃을 위에서 정면으로 내려다 보고 찍지 말랬지만 꽃 소개를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이런 구도로 찍어 보았다
꽃이름? 당연히 모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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