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6일 날씨 맑음, 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음
해운대경찰서에 근무하는 지인들 11명과 함께 5개월만에 다시 장산을 찾았다
이번 코스는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해운대구 재송동-장산정상-억새밭-해운대신도시(지하철 장산역)으로
등산객들의 수많은 발길이 닿은곳이지만 나에게는 미지의 코스라 은근히 기대되는 곳이었다
아직 서릿발이 채 녹지도 않은 채 그대로 였고 수많은 산수유에다 간간히 생강나무(산수유와 흡사하지만 자세히 보면
꽃알맹이가 다름)에다 정상에서 흘러내린듯한 바윗덩이들이 인상적이었다
(등뒤로 광안대교, 오륙도 오른쪽으로 내가 사는 아파트)
(제주산 전복과 돼지갈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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