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그렇고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하는 운동경기나 직업으로 하는 운동 말고는
모두 사회생활체육이라고 한다. 그 대표적인것이 축구, 탁구, 농구, 배구, 테니스....수없이 많은 종목이 있으며
각 지역단위로 협회가 조직되어 있고 그곳에서 친목을 다지기도 하고 친선경기도 개최된다
20대 후반에 결혼을 하고 배구, 테니스를 했는데 여가 시간을 거의 다 그 취미에 소비한것 같다
나이가 들어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순발력도 예전 같지 않지만 다들 체육관에 나와서
구슬땀을 흘리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렛슨도 받고 사무실에 앉아 업무중에도 손목힘을 기르기 위해 야단법석이다
나는 내 스스로가 아닌 이웃의 권유로 시작한 배드민턴이라 아직 그다지 열정을 가지질 못해 세월이 가도 실력 향상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콜레스테롤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높은 산을 오를때는 누구 보다 자신있게 성큼성큼 갈 수 있는 젊음의 유지에는 좋은것 같다
(2011년 3월 어느날 부산예술대학 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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