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5일 서둘러 출근할려고 일찍 일어났더니
창밖이 온통 눈으로 뒤덮혀 있었다. 작년 3월에 많은 눈이 내리더니 이제 부산도
겨울이면 눈구경은 꼭 한번 하게 되는것 같다. 하얀 눈, 내 더럽혀진 몸뚱아리를 씻어 가렴...
(부산시내 한복판에 있는 황령산 등산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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