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난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들 친구 아빠가 나의 렛슨프로가 되어 열정적으로 가르쳤지만 운동신경이 괜찮은 나는 왜 그렇게 안되는지 100타 깨기도 무척이나 힘듭니다. 나이키(일본 스펙) 클럽세트가 울고 있고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버너를 씁니다^^
경주 인근 서라벌CC에서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기는데 나를 꼭 사진에 담겠다고 난리를 떨더군요
숏홀이라 혹시 홀인원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제일 많이 연습한 7번 아이언으로 공략 ㅋ
깃발을 향해 정확히 날아가는 공 보이죠? ㅎ
에구구 그러나 뒷땅쳐서 100야드도 못가고...그래도 페어웨이 ㅋ
파 성공(이날 버디는 하나도 기록 못했음ㅋ) 퍼팅 장면은 다른 홀에서 촬영한 것^^
라운딩에는 무관심, 그늘막에서 오뎅이랑 정종 한컵했으면 하는 생각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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