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붕이는 모습이 앙증맞은데다 연보랏빛이 운치가 있어 귀여우면서도 청초하다.
꽃말은 기쁜 소식이다.
해가 잘 비치는 풀밭이나 묘지 등지에서 흔히 자라고 화분에 심어도 잘 자란다.
민간에서는 옛날부터 구슬붕이의 뿌리를 회충약이나 설사약으로 썼다[인터넷뉴스에서 인용한 글]
울집 뒷산에도 구슬붕이 군락이 있었지만
등산로에 있어서 그런지 이제 그 흔적들 조차도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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