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 - Free as the wind 어쩌면 나는 이 영화속에 나오는 더가(더스틴 호프만) 같은 캐릭터인지도 모른다. 자유를 갈망하지만 끝내 주저하고 마는... MOVIES 2010.07.19
Clint Eastwood - 황야의 무법자 가난했던 시절 극장에 가서 영화 보는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던 우리들, 원제목은 Fistfull of Dollars MOVIES 2010.07.10
사랑과 영혼 사실 이 영화를 명화로 분류하기엔 부족함이 많다. 미국에서는 주목 받지 못한 영화지만 음악 그리고 스토리 전개가 동양인에게 딱 맞아 떨어져 많은 젊은이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했는데... MOVIES 2010.07.04
쉘부르의 우산 징병으로 군대 간 남친이 죽은 줄로만 알고 엄마가 시집가라꼬 가라꼬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결혼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다시 그녀 앞에 났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멀리서 지켜만 봐야 하는...비 내리는 쉘부르..어짜믄 존노 ㅠ 이 동영상 마지막 장면에서 기차를 타고 떠나는 남친에게 "슈땜 슈뗌(.. MOVIES 2010.07.02
나자리노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나는 여자란 존재 조차 몰랐다. 다만 여름날 등교실 버스 안에서 만난 국민학교 동창 여학생을 우연히 본 것을 제외하곤...그때 나자리노라는 영화가 빅히트 하였지만 난 볼 수 없었다. 지금이라도 볼 수 있다면... MOVIES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