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녘의 저수지길은 어떤 모습일까?
물한병, 막걸리 한통을 가방에 넣고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니 저수지를 타고 불어 오는 바람이 정겹기만 하고
높은 산을 오르기 힘들어하는,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모두 밝은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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