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2 토요일 새벽 다섯시 KTX를 타고 서울역에 내려
인천행 직행버스를 타고 친구들 45명과 함께 삼목선착장에 모여
11시 10분 배를 타고 신도 구봉산을 올라 서해바다를 내려다 보면서 내려와
친구가 운영하는 팬션에서 싱싱한 자연산 생선회와 소라, 매운탕을 먹고
6시 30분 마지막 배를 타고 섬에서 나와 다시 광명역으로 가서 KTX를 타고 집에 오니 밤 10시 30분.
이날 산행길에서도 뱀을 만났다 지금까지 본것 중에서 젤 긴것 같은데 역시 까지살모사 ㅠ
그날 함께 한 친구들의 사진을 몇장 올리니 사진의 주인공들은 오해하지 말고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기억하길^^
그리고 아래 일부 사진들은 친구가 찍어 준 사진인데 내 블로그 서명을 넣다보니 어쩔 수 없이 겹쳐진거라
이해해주길 바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