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寺에서 사진을 찍고 인근 식당에 도착하니
잘 가꾸어진 화단에서는 노린재 한마리가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카메라가 가까이 다가가자 잎사귀 뒤로 숨었다가 다시 몸을 드러낸다.
마치 초록갑옷을 입은 개구리의 얼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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