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

쉘부르의 우산

인수와 東根 2010. 7. 2. 14:24

  징병으로 군대 간 남친이 죽은 줄로만 알고 엄마가 시집가라꼬 가라꼬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결혼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다시 그녀 앞에 났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멀리서 지켜만 봐야 하는...비 내리는 쉘부르..어짜믄 존노 ㅠ  이 동영상 마지막 장면에서 기차를 타고 떠나는 남친에게 "슈땜 슈뗌(사랑해~사랑해~)" 하면서

절규하는 여친 좀 보소 아~지금의 나는 이 영화를 뮤지칼이 아닌 영화로 다시 각색해서 제작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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