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항구도시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랐지만
요즘에 와서의 영화의 도시, 최고의 야경...등 이제 부산은 볼거리가 많아졌다
2012년 1월 24일 설연휴 마지막날임에도 불구하고
저 바다멀리 수출전선에는 쉴틈이 없다. 신선대부두 전경. 대만의 카오슝港에 좀 딸리려나?
저멀리 왼편 끝에 억새로 유명한 승학산이 보인다
마주 보이는 곳이 영도, 봉래산
왼쪽 가파른 능선 아래도 아파트가 즐비하다
까마득 멀리 금정산, 백양산이 보이고 방송철탑이 보이는곳이 황령산이다
그 산아래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보이고...
크레인은 왜 이렇게 높아야 하는지,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무섭지나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