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표소를 출발해서 다섯시간을 걷는단다. 첨부터 오르막길...사진을 찍을려면 선두보다 훨씬 앞질러 가야한다
후미에서 사진찍는다고 머뭇거리다간 일행과 멀어진다.
이마에서 흐르는 땀, 군데군데 야생화들
불어 오는 상쾌한 바람...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하지만 빛이 전혀 없는 흐린 날, 간간히 안개비...사진을 찍기에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래서 다들 선명하지 못한 사진이지만 그래도 나에겐 소중한 추억의 순간들^^
매표소를 출발해서 다섯시간을 걷는단다. 첨부터 오르막길...사진을 찍을려면 선두보다 훨씬 앞질러 가야한다
후미에서 사진찍는다고 머뭇거리다간 일행과 멀어진다.
이마에서 흐르는 땀, 군데군데 야생화들
불어 오는 상쾌한 바람...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하지만 빛이 전혀 없는 흐린 날, 간간히 안개비...사진을 찍기에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래서 다들 선명하지 못한 사진이지만 그래도 나에겐 소중한 추억의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