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서의 나들이...나는 오래 머물며 꼼꼼히 사진에 담고 싶었지만 먼저 온 일행들이 새벽 송정바다 해무 촬영, 코스모스와 기찻길
논밭의 곤충촬영 등으로 지쳐 있어 서둘러 집으로 돌아 오고 말았다. 이 더위가 지나면 다시 한번 다녀 가리라...
관광객들이 그냥 따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 포도넝굴은 익기가 무섭게 떨어져 나갔다
요즘 도토리가 영글 시즌인데 비바람에 많이 떨어져 있었다. 지붕위에 있는것을 큰키를 이용해 한컷~~!
평소 보던 능소화가 붉은 빛을 띄어 신기했는데 사진으로 다 표현을 못해 그게 그것 ㅎㅎ
아래 사진은 장미와 능소화가 함께 어울어져 괜찮은 분위기라 생각하고 찍었지만 별다른 느낌 없는 밋밋한 사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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