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되어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지만 해가 떠 있는 시간은 여름을 방불케 하는 늦더위가 완연하였다. 오전 09:30 해운대 인근 지하철역에서 걷기 시작하여 장산 정상, 기장 산성산을 거쳐 기장시장까지 트레킹이 끝난 시간이 17:00 였으니 올해 들어 가장 많이 걸었던것 같다. 하지만 동해남부 자그만 어촌마을 방파제에 앉아 붕장어구이를 먹고 나시 다시 힘이 솓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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